동영의 경영철학인 인간존중의 출발선 입니다.
– 인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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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실하고 행동력 있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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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사람보다는
정직하고 진실된 사람 -
팀웍을 중시하고
더불어 일할 줄 아는 사람 -
깨끗한 직장의 습관화 된
청결의식을 가진 사람
– 인사제도
범재(凡才)경영론
인사관리는 회사의 창업이념과 경영이념에 의해 계승되고 있는 인재중시의 전통을 근간으로 삼고 있으며 활기찬
조직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도적으로 정비되고 발전되었습니다.
김 회장은 사람을 골고루 아끼고 육성하여 조직의 활성화를 가하라는 의미에서 그의 독특한 ‘범재(凡才)경영론’을 강조하였습니다.
“오늘날처럼 다양화하고 복잡화된 사회에서는 아무리 천재라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. 실험실안에서 하는 연구도
혼자서 하기에는 어려워진 사회가 되었습니다.하물며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는 기업에 있어서는 절대 혼자서 경쟁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.
따라서 기업은 한 사람의 천재보다 힘을 합칠 수 있는 다섯 사람의 범배가 필요합니다.” 라고 말하였습니다.
똑똑한 한 사람보다 힘을 합할 수 있는 범주가 많아야 기업조직이 살아 움직일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.
이래야만 자기가 속한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과의 관계도 원활해져서 팀웍의 조화를 통하여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.
무대경영론
이와 함께 김 회장은 “기업은 무대이고, 직원들은 연기자이다. 그리고 사장은 이들을 지휘하는 연출자 이다. 따라서 경영진은
사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한다.”는 ‘무대경영론’도
펼치면서 사람들 믿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 줄 것을 당부 하였습니다.
김회장의 이같은 범재경영론은 그의 오랜 바다생활에서 연유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
망망대해의 바다생활에서 그물을 끌고 올리는 것도 혼자서 아닌 모두가 합심해야만 가능하다는 철학을 체득했고,
만약 이러한 팀웍에 허점이 발생할 경우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깊이 느꼈기 때문입니다.
이와 같이 인사관리는 인간존중의 바탕 위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운영체제는 사업군별로 특성을 살려 시행 하고 있습니다.